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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고있어요..


오늘부터는 게릴라성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습도도 올라갈 것 같아요... 건강관리에 더 유의해야겠어요


덥고 끈적이는 날씨는 쾌적한 수면을 방해하죠..


오늘은 잠 안올 때 좋은


숙면에 좋은 식물에 대해 알아볼께요




발레리안


우리나라에서는 '쥐오름풀' 이라고 부르는 발레리안의 뿌리를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수면 유도제로 사용해왔습니다.


발레리안의 뿌리에는 잠이 들고 깨는 것을 관장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하는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발레리안의 뿌리를 추출해 만든


수면보조제 식품도 있어요





알로에베라


이집트인이 '불멸의 식물'이라 불렀던 알로에 베라는


밤에 산소를 방출해 불면증에 도움을 주고


수면의 질은 높여준다고 합니다.


햇빛과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돼 키우기도 쉽죠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기를 개선하는 데 좋은


최고의 식물로 선정하기도 했어요.




자스민


자스민향기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줍니다.


자스민 향기를 맡았을 때 수면의 주기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이룹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또 가정 내 공기에 떠도는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같은 


독성 물질을 거르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라벤더


라벤더는 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신경물질의 분비를


촉진해 졸음을 유발하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또 특유의 향기는 심장박동 속도를 낮추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불안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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