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지대 통로 개척 장비 - 미클릭(Minefield Clearing Line Charge)

 

 

 

 

미클릭(MICLIC:Minefield Clearing Line Charge)은 지뢰지대나 장애물등으로 전차, 기동차량 및 보병의 이동제한시 통로를 개척하는데 사용됩니다.
미클릭은 폭 6 미터 (선형 장약의 좌 우측으로 각각 3 미터) 및 종심 110 미터까지의 기동가능 지대를  개척할수 있습니다. 대전차 지뢰, 대인지뢰지대는  MICLIC을 사용하여 제거 할 수 있으며 컴파운드 - C4 (840kg)의 폭발로 파괴되지 않은 지뢰는 보통 지면위로 드러나거나 이동을 하고자 하는 개척 지대에서 다른 지역으로  비산하여 이동공간은 안전하게 될것입니다.

 

<로켓 추진체와 함께 선형 장약 발사>

 

<지뢰지대에 선형 장약 배치>

 

<선형 장약 폭발>

 

<지뢰지대 통로 개척>

 

 

 

장비구성은 트레일러, 발사대 , 선형장약 셋, 로켓모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지대인 지뢰지대로부터 60m 이격된 지점에 트레일러를 위치시키며, 로켓모터 장전후 트레일러로부터 23m 이격된 장갑화된 견인차량 내부에서 발사시킬 수도 있고, 50m 이격된 엄폐된 지역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다. 공병부대에 편제되어있으나 작전수행하는 보병기동부대 지휘관의 배속되어 운용되며 주로 적 직사화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은 곳에서 사용하고 발사 소요시간은 5분입니다. 발사대와 트레일러는 완전히 재사용이 가능하며 30분정도의 소요되면 새로운 로켓과 선형 장약을 재 장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