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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world

[건강정보] 불면증

greenday^^ 2018. 7. 24. 15:03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는것같습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구요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들이 계속되고 있어요..


여름기간 얼마간의 열대야로 잠을 설쳐도


다음날 멍~하고 컨디션이 엉망이죠..


오늘은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를 할께요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증상을 


그리고 새벽에 너무 일찍 깨는 것도 모두 불면증이라 합니다.




원인: 


* 주로 정신적인 불안감, 근심, 걱정으로 불면증이 생기는 일이 많아요


* 카페인, 차, 초콜릿을 조금만 먹어도 잠을 못 자는 사람은 


간에서 카페인을 해독하는 기능이 느린것으로 간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부족도 원인이 됩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는 것은 마그네슘, 칼슘 부족


특히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안정이 안 되어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또 혈당이 부족하면 잠들기 어렵고 자다가도 자주 깨게 됩니다.


혈당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소화흡수 불량등이 있어요



* 스트레스와 담배의 니코틴은 코티졸을 비롯한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세로토닌(잠이 오게 하는 호르몬)을 감소시키므로


잠이 안 오게 됩니다.


*알코올은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시켜 정신을 흥분되게 하며,


세로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막아 잠을 방해합니다.


*지나치게 운동이 부족해도 잠이 잘 안 옵니다.






자연치료법


자연치료제


신경이 불안정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초를 적어도 4일 동안 계속 복용해 봐야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양이 부족한 불면증 환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초를 먹어봐야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종합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을 여러달 


복용하는 사이에 불면증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 B6 : 불면증의 또다른 이유는 수면호르몬이라는


멜라토닌의 부족에 있습니다. 비타민 B6가 부족하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생성되지 않아 불면증에 이릅니다. 잠자기 45분 전에


50mg을 복용합니다. 비타민B6는 종합비타민에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라벨을 확인하여 양을 조절합니다.




마그네슘 : 자연이 준 가장 좋은 안정제입니다. 


혈관을 확장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잠이 잘 오게 해줍니다.


용량은 마그네슘 시트레이트로 250mg.



멜라토닌 : 나이가 들면 멜라토닌의 생산이 감소하여


노인들은 잠이 줄어듭니다. 이 자연치료제는 누구에게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멜라토닌 수치가 낮은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습니다. 적당한 용량은 3mg


그 밖에 비슷한 효과가 있는 약초로 발레리안과 패션플라워가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함께 들어있는 종합수면제도 나와있습니다.


발레리안의 적당한 용량은 150~300mg, 


패션 플라워는 300~450mg이며 잠자기 45분 전에 복용해야 합니다.



황체호르몬 : 황체호르몬은 뇌에 20배나 더 많아 정신을 안정시키고


잠을 잘 자게 해 줍니다. 잠자기 전에 바르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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