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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라고 하면 완전식품이라고 하죠?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우유 섭취에 대한 #찬반양론 이 #마침표 를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완벽하게 좋은 점만 가지고 있는 #식품 이 얼마나 있겠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르겠지만.
무수한 가정의 #식탁 에 오르내리고, 음식점의 #단골 #식재료 로 사용되며,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 에게
#필수영양식 처럼 인식되고 있는 음식이라면 결코 대충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유 섭취에 대해 #불안감 을 떨칠 수 없게 하는 부분들을 짚어 봅니다.
#칼슘 섭취는 우유로?
칼슘은 #뼈 의 #밀도 를 높여주는 원료이고 #마그네슘 은 뼈의 #강도 와 #탄력 을 높여 주는 성분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뼈의 강도와 탄력이 약해져 뼈가 부서지기 쉽습니다. 또 칼슘이 잘 #흡수 되려면
마그네슘이 필요하고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 은 2:1 이 #이상적 이죠. 그런데 우유에는 칼슘이 많기는 하나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약 10:1 입니다. 즉 우유에는 마그네슘이 1/10 밖에 되지 않아 칼슘이 다 흡수되지
못해요. 더욱이 요즘은 #곡식 을 하얗게 #정제가공해서 먹고 , 마그네슘이 없는 #화학비료 를 쓰기 때문에,
#현대인 의 마그네슘 섭취량이 100년 전에 비해 1/3 밖에 되지 않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4:1인 음식을 주로 먹는 #핀란드 와 #네덜란드 는 세계에서 가장 #골다공증 이
많으며, 1인당 세계 최대 우유 소비국인 미국 역시 골다공증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라는 점에 대해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어릴수록 우유를 먹어야 한다??
우유에는 #알레르기 를 잘 일으키는 #단백질 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후 4~6개월 장벽이 아직 완전하지 않을 때
#우유단백질 이 장벽을 통과 해 몸 안으로 들어오면 #면역반응 을 일으켜 알레르기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모유 를 먹이지 않고, 우유를 먹인 아이들은 #아토피성피부염 , #음식알레르기 , #두드러기 , #천식 등에
잘 걸리게 됩니다. 유아는 최소 6개월~1년 동안은 모유를 먹어야 합니다. 6개월 전에 젖을 떼고 우유나 음식을
주기 시작하면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알레르기체질 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유아기 에 우유흘 먹이면 #자가면역증 을 유발 시킵니다. 집안에 #소아당뇨 내력이 있으면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동안 #산모 도 우유를 먹지 말아야하며, 아이가 1.5~2세가 될 때까지 우유를 먹이지 말아야합니다.
소아당뇨 내력이 없더라도 1살까지는 우유를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은 안전하다?
우유에는 #유당 (lactos 락토스)이 많아 #장 에 #칸디다곰팡이 가 성하게 하고 알레르기를 잘 일으킵니다.
또 젖소에게 #전염병 #예방 이나 #치료 를 목적으로 #항생제 를 먹인 경우 우유에서도 항생제가 검출된
사례들이 있어 안전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유제품 은 #대장암 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더욱이 우유에는 #환경호르몬 인 인조여성호르몬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 #유방암 , #자궁근종 , #자궁암 ,
#난소암 , #폐경기증상 등에 #악영향 을 주고 #남성불임 에도 영향을 줍니다. 우유제품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정충의 숫자는 감소하여 남성불임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우유, 먹을까 말까??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여러 나라에서 10년, 20년 우유 #소비자 들을 #추적 , #연구 하여 발표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거대 낙농업자들과 우유 회사들은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우유가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잘 만들어진 우유 #광고 를 지속적으로 내보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단순하게 #자연의법칙을 생각해 봅니다. 우유는 송아지에게 먹이려고 어미소가 만들어 내는 것이니
당연히 #송아지 몸에 맞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그나마 송아지도 어느 정도 자란 후에는 젖을 떼고
풀을 먹습니다. 사람은 #엄마 의 모유를 먹고, 젖을 뗀 후에는 밥을 먹게 되어 있구요.
젖은 젖먹이 때에만 먹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 아닐까요.. 더욱이 송아지가 아닌 사람의 아기가
소의 젖을 먹으니 당연히 #거부반응 (알레르기)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참고 : 우리집 주치의 자연과학 1 질병편, 동아일보사)
자연의학 닥터이신 이경원 님은 우유보다 모유수유를 권장하시는 것같습니다. ^^
서두에서 언급한것처럼 찬반양론이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는 시점이므로 지혜로운 소비자들이
가족의 장 환경과 건강에 맞추어 섭취시기 양 등을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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