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EX 4.5세대 전투기

 

개요

 

F-15EX는 동급 최강의 탑재하중, 범위 및 속도를 포함하는 F-15C를 대체할 것이며 F-15EX는 미 공군에 더욱더 높은 전략적 가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뿐만 아니라 향후 수십 년 동안 운영될 전투기가 될것입니다.

보잉 엔지니어들은 금속을 절단하기 전에 수백 대의 디지털 항공기를 제작했으며 첫 번째 테스트 비행 전에 수천 시간을 날아갔습니다. 그 결과 디지털,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극음속 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항공기가 미국 공군의 전술 전투기 함대의 핵심 요소입니다.

 

 

 

F-15EX가 가진 전자장비와 레이더론 AN/APG-82(v)1 센서가 있는데, 280km의 탐지거리를 갖고 있으며, 적외선 탐지장비도 구형 F-15보다 진보된 것으로 타이거 아이를 가진 덕분에 일본의 F-15에 비해 야간 교전 능력에서 앞섰던 한국F-15K 기종보다도 야간 교전 능력이 앞섭니다. AN/APG-82(v)1 센서는 조기에 적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교전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무장으로는 공대공 미사일은 16~22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전투기에 비해 2~2.5배 가량 많은 것입니다. 폭탄과 공대지 미사일은 최대 24발 가량을 달 수 있고 F-15EX는 길이 19.43m, 날개폭 13.05m, 높이 5.63m로 최대 속도는 마하 2.5이며 최대 항속거리는 1770㎞이며, AGM-183A 극초음속 미사일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구매 비용

 

미공군의 8대 첫 주문가격은 12억 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며 1조4,000억원으로써 1기당 1,750억원 내외인데, 향후 세자리 수를 양산하여 단가가 1,000억원으로 떨어지면 같은 4.5세대 비교기종인 유로파이터 타이푼보다 저렴한 기종이 될것입니다. 공군은 2021 회계 연도에 F-15EX 12 대를 추가로 구매하고 2022 년부터 2025 년까지 64 대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보잉은 200대까지 판매도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미 공군은 144대까지를 마지노선으로 보며 계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F-15EX는 지난 3월 11일 1호기가 실전배치되어 미공군에서 운영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