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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과 보잉사는  MQ-25 스팅레이라고 명명된 무인공중급유기를 제작하여 공급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 무인 공중급유기는 항공 모함에서 임무수행하여 보다 확장된 비행거리로 다양한 전장상황의 정보 수집기능까지 함께 할수 있는 다목적 무인 공중급유기가 될것입니다. 이 항공기가  결정되기까지 해군은  최초의 무인 항공기가 실전배치되는데 어떤 종류의 무인항공기로 배치할지 몇년간의 논의가 있었고  일부에서는 장거리 무인 폭격기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보잉은 해군(Naval Air Systems Command)당국과  4 대의 MQ-25A 무인 항공기에 대한 설계, 개발, 제조, 테스트, 인도 및 지원을 위해 8억 1500만 달러의 엔지니어링, 제조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군은 11대의 Nimitz와 Ford 급의 슈퍼항공모함을 갖추기 위해 아마 100대의 무인 항공기를 구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군사력에 대항하기 위한 중국의 군대 성장은 예전의 항공 모함체계로 대응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해상에서 미국의 항공 모함을 공격하기 위해 고안된 DF-21D 대함 탄도 미사일은 매우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미국항공모함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노출하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항공 모함에서 운영이 가능한 무인 공중급유기는 항공 모함 탑재 비행기들의  비행 거리를 늘려줌으로써 , 항공 모함이 적의 미사일로부터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805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는 4대의 항공기 설계 및 제작뿐만 아니라 항공기 운영 및 유지 수단도 포함되어 있으며 비행 갑판에서 무인항공기을 운영하는것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할것이고 전망되는데 비행 갑판 직원에게 손과 신호 신호를 가져 오는 조종사는 없습니다. 계약은 또한 무선 안테나, 단말기, 네트워킹 하드웨어 등을 포함한 항공 모함에서 스팅 레이를 제어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지정합니다.
2024년까지 MQ-25A 스팅레이 무인항공기가 4대 배치될것으로 전망되는데 DF-21D 미사일이 현재 운용되고있는 것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느리것으로 보이지만 사업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향후 네트워크 기반 기반 사업자의 무인기를 위한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는 첫 번째 사업자가 무인 항공기를 올바르게 운영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며 실제 장거리 공격 무인 항공기는 가까운 미래 항공모함 갑판에서 주요 전력으로 활용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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