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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22 랩터 또는 F-35 라이트닝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의 5세대 전투기로 개발되어진것이 바로 J-20 전투기 입니다. 중국은 2011년 시험을 시작으로  20173월 초도비행하였고 2018년 말 또는 2019년도 양산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면 F-22 전투기는 20년전에 1997년 초도비행 하였고 200512월에 실전배치되었습니다. 물론 너무나 높은 비용으로 2011년에는 생산이 중단되었으나 지금까지도 F-22의 성능은 비교불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설계

J-20F-22의 동체는 비슷한 크기이나 J-20이 20.3 미터 (66.6 피트)로 F-22의 19m에 비해 조금 큰 편이나 날개의 폭은 12.9m로 F-22의 13.6m에 비해 조금 작습니다.
J-20의 적재 중량은 32,000kg이지만, F-22의 최대 중량이 38,000kg입니다.

 

 

성능

두 전투기 모두 최대 속도 마하 2 (시속 2,470km)로 매우 빠른 속도를 가졌고  전투반경은  F-22가 800km 인반면, J-20은 중국 발표에 따르면 1,100km로 좀 더 넓은 전투 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엔진

F-22는 터보 팬 F119-PW-100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마하 1.82의 순항이 가능하고  엔진에는 벡터화 노즐이있어 초음속으로 민첩한 기동을 할 수 있습니다.
 J-20의 엔진은 개발시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독자적인 터보 팬 엔진을 개발 계획이 예정보다 늦어졌고  제조사가 중국 WS-10B 또는 러시아 제 AL-31FM2 / 3 중 하나의 엔진에 의존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초음속에서 기동성 및 스텔스 운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스텔스 성능

J-20의 정면 및 측면 스텔스 용량은 탁월한 것으로 여겨지나 뒤쪽부분의 레이더 반사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장

스텔스를 유지하기 위해 내부 베이에 무기를 탑재하는데  J-20F-22보다 적은 수량의 6발의 공대공 미사일 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체의 다른 공간에 장거리 미사일과 LS-6 정밀 유도 폭탄을 탑재 할 수 있습니다.

항공 전자 장비


고도로 통합 된 항공 전자 장비 및 센서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떤 날씨에서도 여러 대상을 추적 할 수있는 근접 관찰, 능동적 전자 스캐닝 어레이 (AESA)를 갖추고 있으며 J-20의 타입 AESA 레이더 시스템은 F-22AN / APG-77 시스템과 유사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 중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에 대해 알아봤는데 일부 스텔스 성능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여지고 인도등 나라의 레이더에 포착이 됐다고 하는등 구설수도 있지만 5세대 전투기가 곧 배치된다는 소식에 걱정되는 부분이고 우리의 KF-X 사업의 추진되는 전투기는 4.5세대라고 하는데 조금씩 그 기술의 격차가 벌어지는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부분인데 우리나라의 안정적 안보환경은 이제 북한을 넘어 동아시아의 기준에 맞추어서 무기체계가 개발되기를 바라는데 뭐 정책입안자들이 알아서 그렇게 하고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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