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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전술기동차량에 대한 대전차로켓 공격으로부터 방호하기 위해 능동방어 시스템을 테스트중인데 "Iron Curtain" 우리말로 바꾸면 철의 장막정도로 표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장에서 대전차 무기가 확산되면서 전차뿐 아니라 병력이동을 위한 전술차량에 대한 대전차로켓 공경으로 치명적이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대전차 (HEAT) 탄두는 높은 폭발성과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 탈레반등 테러단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고 수량도 엄청나서 대전차화기로 부터 아군을 보호하는것이 최우선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Iron Curtain은 전술 차량의 네 방향 모두에 설치된 커튼 모양의 장치로 구성되는데  소형 전술차량이에외도 유도미사일의 공격으로부터 취약한 헬기등에도 장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튼이 설치된 상태에서 차량 (또는 건물)은 레이더 및 광학 센서로 둘러 쌓여지게 되며 바깥쪽으로 보이는 레이더는 들어오는 미사일을 감지하여, 광 센서가 탄두가 차량장갑에 도달하여 폭발하기전에 탐지하고 아래로 발사되는 하향 발사 요격 발사체가 날아오는 로켓을 폭발시키는 원리입니다. 이 시스템은 매우 정교하고 수차례의 성능테스트를 거쳐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소형 기동전술차량에 대한 대전차 로켓 공격>

 

<아이론 커튼 능동 방어 시스템 작동> 

 

 

<장갑에 직접 피격전 탄두 폭발로 피해 최소화>


미군은 2013년에 Iron Curtain을 테스트했으며 현재 Stryker 차량에서 Iron Curtain을 테스트 중입니다. RPG에 대해 테스트되었지만 대전차 유도 미사일에 대해서는 아직 테스트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전차 유도 미사일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것으로 관측하고 향후 전장에서 병력 및 장비에 대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보장할수 있는 대전차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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