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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x6 차륜형장갑차(K806, 기본형)

 

후방지역 작전간 기동 타격 및 중요시설 방호하는 기본형(6x6)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420마력 디젤 엔진과 7단 변속기, 2단 부변속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체공학적 설계로 승무원운용성과 계열차량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8x8 차륜형장갑차(K808, 보병전투용)

 

보병전투형(8x8)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420마력 디젤 엔진과 7단 변속기, 2단 부변속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육상/수상 운행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승무원운용성과 계열차량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현대로템

 

 

위 차륜형 장갑차들은 2020년까지 8x8의 K808은 500대와 6x6의 K806은 100대를 각각 생산하여 총 600대의 새로운 차륜형 장갑차량을 배치 할 계획입니다.
 장갑차량은 직사화기 및 및 포탄 파편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제작이 되었고  전면부는 12.7mm 탄두의  타격을 견딜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애드온(add-on) 아머는 높은 수준의 보호를 위해 장착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차량에는 지뢰 폭발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V 형 선체로 제작되었고  NBC 보호 및 자동 화재 진압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K808은 원격 제어 무기 시스템 또는 30mm 캐논으로 무장 된 2 인승 터렛 또는 강력한 화력을 낼수 있는 주무장을 지원할수 있도록 되어있고 육군의 요구에 따라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것입니다.
   K808 장갑차는 420 마력을 개발하는 현대식 터보 차지 디젤 엔진에 의해 구동되었으며 전진 7 단과 후진 1 단으로 자동 변속기에 결합됩니다. 차량에는 자동 변속기 관리 시스템이 있고 중앙 타이어 팽창 시스템과 런 플랫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대 주행 속도는 100km / h이며  K200 장갑차에 비해 월등한 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차륜형 장갑차가 연말부터 점진적으로 보급됨으로써 이전에 우리 보병들의 이동을 도왔던 육공트럭(K511)을 대체할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이동시 적의 기습으로부터 아군병력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음을 의미하고 보다 종심깊게 이동이 가능하여 신속한 작전배치가 가능함을 의미할것입니다. 이전의 5분대기조 출동시 모습을 보시면 육공트럭에 아무런 방호장치 없이 적의 기습에 노출되어 큰 피해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늦었지만 보다 실전상황에 부합되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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