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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world

청해부대(Cheonghae Unit)

greenday^^ 2018. 8. 2. 13:01

임무

 

유엔 안보리 결의(1373/1838/1846/1851)에 근거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에서 국제해상 안전과 테러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 및 연합해군사의 해양안보작전에 참여하고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파견 배경

 

2008년 이후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국제 연합 안전보장 이사회가 2008년 6월 결의안 1816호를 통해 소말리아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한 무력 사용을 허용하고, 2008년 10월에 채택한 결의안 1838호는 해적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조하고, 모든 당사국에 함정과 항공기의 파견을 요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유엔의 요청을 검토하고 2009년 3월 2일에 국회에서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동의안'이 통과되면서 파견이 공식화 되었고, 2009년 3월 13일 청해부대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하였다.

 

국제 연합 안전보장 이사회가 2008년 6월 결의안 1816호를 통해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 퇴치를 위한 무력 사용을 허용하고 2008년 10월에 채택한 경의안 1838호는 해적퇴치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조하고 모든 당사국에 함정과 항공기의 파견을 요청하였다.

대한민국은 유엔의 요청을 검토하고 2009년 3월 2일에 국회에서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동의안'이 통과되면서 파견이 공식화 되었고 2009년 3월 13일 청해부대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하였다

 

 

부대구성

 

해군특전단에서 선발된 30명의 검색요원과 항공대, 해병대, 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300명의 장병들로 구성된다.

 

 

파견 역사

 

 

 현재는 27진이 지난 6월 파견되어 임무 수행중에 있다.

 

 

주요작전

 

2011년 1월 21일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대한민국의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 주얼리호(1만 톤급)를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 만 해상에서 구출했다. 이 구출 작전으로 선원 21명을 구출하고 8명의 해적을 사살 5명을 생포했다. 구출 과정에서 삼호 주얼리호 선장이 복부에 관통상을 입었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하였고, 대한민국 해군의 사망자는 없었다.

 

 

 

2018년 3월 가나해역에서 피랍되어 한달여만에 구출된 마린711호 선호 3명을 청해부대 25진이 서아프리카 일원에정보를 획득하며 작전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호송임무, 교민철수 지원등 다양한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리비아 무장단체에 의해 한국인이 납치가 되어 걱정이 많이 되는데 정부는 한국인 납치와 관련하여 현지로 청해부대26진이 급파하고 우리 국민 구출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합니다. 부대 청해부대원들과 납치되신 한국인 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작전이 수행되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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