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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생활정보] 여름옷 세탁법

greenday^^ 2018. 6. 28. 10:57

뽀송하게 입자!! 여름옷 세탁법


여름옷은 다른 계절의 옷보다 얇고


계절의 특성상 땀을 많이 흘려


자주 세탁을 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손상되기도 쉬워요


더운 여름,, 옷을 뽀송하게 만들어주는


여름옷 세탁 관리법을 알려드릴께요





린넨 세탁법


손세탁


일반적으로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옷을 담가둔 후 손세탁하여 깨끗하게 헹궈 주면 됩니다.


이때 너무 거칠게 옷을 비비면 표면의 마찰로 인해 옷감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조물조물 가볍게 빨아줍니다.



세탁기


처음 세탁을 하는 경우에는 한 번 씩 따로 세탁을 해 주면 본래의 색상을


오염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옷들과 함께 섞일 시 엉키게 되면서


옷이 변형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따로 망에 넣어 세탁합니다.


손세탁과 마찬가지로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넣어 주면 됩니다.


*세탁이 완료된 빨래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자연건조 해야


옷이 수축되는 현상을 예방할 수있습니다.






데님 세탁법


첫 세탁을 할 때에는 드라이클리님을 맡기는 게 좋습니다.


그 이후로는 청바지만 따로 모아서 개별 세탁을 해 줘야합니다.


여름용 청바지를 세탁할 때에는 변형 혹은 변색 예방차원으로


지퍼와 버튼을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합니다.


세탁 후에는 해가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거꾸로 매달아서 


건조하면 모양의 뒤틀림을 막아줍니다..


또 온수보다는 냉수를 사용해주고 소금물을 10:1로 


희석하여 세탁하면 물빠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쉬폰세탁법


쉬폰은 땀이나 기타 오염물질로부터 쉽게 변색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바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세탁보다는 드라이클리닝을 추천하지만


매번 맡길 수 없으니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가볍게 주무르거나 옷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방법으로


살살 때를 빼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빨고 난 후에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해 주는 것이 좋고,


탈수를 할 때에도 역시 강하게 비틀거나 비비지 말고


살살 주물러 물기만 빼줘야 합니다.


* 목과 소매라인의 변색이 심한 쉬폰 블라우스는 일반샴푸 혹은 면도크림을


극소량 고르게 펴 발라주고 3~5분 뒤 무로 헹구면 말끔히 사라집니다.







흰옷 세탁법


흰옷이 누렇게 변색됐을 때엔 표백효과가 있는 세제와


과산화수소를 미지근한 물에 푼 다음, 30분 이상 담갔다가


세탁을 해 주면 좋은데, 자극적인 방법이 싫으면 


천연재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레몬즙 반개+ 세제 반을 함께 섞어 빨래를 하면 레몬의 산성이


산화효과를 일으켜 미백효과는 물론, 여름철 빨래속 꿉꿉한 냄새도 잡아줍니다.


또 세탁 시 베이킹소다 2스푼을 넣어주는 방법과 흰 옷을 삶을 때


계란껍질이나 소금을 넣는 방법, 흰옷의 부분 얼룩에는 


쌀뜨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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