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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성 장마 소식을 접하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빨래를 미리미리 해 두어야겠구나~~싶으시죠??


습한 날씨에는 빨래도 맘처럼 뽀송뽀송 안되요..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쉬워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죠...


퀴퀴한 냄새 없이 빨래 말리는 방법입니다.~~






세탁후 바로 널기


빨래는 세탁이 끝난 직후 바로 널어야 합니다.


빨래가 축축하게 젖은 상태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퀴퀴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탈수를 끝낸 빨래는


바로 꺼내 건조대에 널어둡니다..




빨래 사이에 신문지 끼워 넣기


건조대에 빨래를 널때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면 습기를 빨아들여 빨래가 빨리 말라요




간격을 넓게 떨어뜨려 널기


빨래끼리 붙어 있으면 바람이 안 통해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퀴퀴한 냄새가 생깁니다.


빨래 사이의 간격은 5cm 이상으로 주고


긴 옷과 짧은 못,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교차해서 널어줍니다.





한 번에 적은 양 빨기


말리는 공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세탁을 자주 하더라도


한 번에 적은 양을 빠는게 효과적입니다.




뜨거운 물로 삶기


한번 생긴 빨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로


삶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옷감 손상이 걱정된다면 40도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여도 웬만한 세균과 얼룩은 제거됩니다.





헹굴 때 식초 3~4방울 넣기


이미 냄새가 배어 다시 빨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빨래는 헹굴때 식초를 조금 넣는 것 만으로도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은 3~4 방울 정도면 충분합니다.


식초를 많이 넣으면 오히려 빨래에서 식초냄새가 나니


양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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