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소총(rifle)

 

 

K2 돌격 소총은 대우가 생산하여 1981년에 채택 된 K1 기관단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K2 소총은 더 긴 총열과 접이식 개머리판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K2는 Armalite AR-18 소총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소총은 1984년에 한국 군대에 채택되어  대한민국의 표준 보병 개인화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여러 국가의 군대에서도 채용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K2소총은 표준  5.56x45 mm 탄약을 가스로 작동되어 발사되는 총기로 K2는 M16에 사용된 발사기술보다는 스탬핑되고 용접된 강판 구조를 사용하여 결과적으로 K2는 즉각적인 발사가 가능해졌으며 기계적으로 조작이 매우 간단하게 제작이되어  생산 가격도 낮췄습니다. k2소총은 기본적으로 돌격 소총으로 더 안정적인 가스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설계시 몇 가지 개선 사항을 포함하여 사용이 용이하게 만들어 졌으며 전반적으로 K2는 미국 M16보다 우수하고 저렴한 소총으로 평가되어 집니다.

   사격 모드 조정간은 화기 왼쪽에 있으며 사수의 엄지 손가락에 의해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사격 모드 조정간에는 "안전", "단발", "점사"및 "자동"으로 구분되어 전장상황에 사수가 고려하여 사격할수 있도록 했는데 특히 점사사격은 3~4발이 자동으로 발사되어 사격률을 높이고 전장상황에 효율적으로 사격이 가능하도록 한것이 큰 특징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K2는 일반적으로 30발 탄창이 장착되며 때로는 20발 탄창도 사용할수 있는데 두 탄창모두  표준 나토 (M16 유형) 탄창이며 상호 혼용이 가능합니다.


  

 

 

원래 K2는 단순한 가늠자와 가늠쇠울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쪽 가늠쇠울쪽으로 가스 블록에 장착됩니다. 후방 시야는 600m 범위로 범위를 조정합니다. 최초의 K2 돌격 소총은 아이언 볼을 막지 않는 Picatinny 형 스코프 레일을 장착 할 수있었습니다. 이 스코프 레일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또는 야간 투시경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소총의 유효 사거리는 사용 된 탄종에 따라 460 ~ 600m입니다.

   K2는 대검을 장착할수 있으며 총검 러그는 M16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K2는 또한 K201 40mm 유탄 발사기를 장착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대한민국에서 라이센스 생산 버전의 미국 M203과 동일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K시리즈 소총의 파생형

  

K1 소총은 기관단총으로   K2 소총과 비슷하지만 더 짧은 총열과 길이조절이 가능한 스틸 와이어 개머리판을 가지고 있으며 소총의 유효 사거리는 250 미터입니다.

 K2A1은  K2의 향상된 버전으로 스코프 레일 및 액세서리 레일과 포그 립을 가지고 있으며 이 소총은 2014 년에 도입되어  필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전방부대 및 수색대등 특수 작전부대를 중심으로 배치운영중에 있으며 향후 전군에 배치하여 사용될것으로 판단됩니다.

   K2C 카빈총은 더 짧은 총열과 길이조절이 가능한  M4 스타일의 개머리판이 장착되어 있으며 K2A보다 컴팩트 한 버전입니다. 이 소총도 특전사등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이전의 K1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해 실전배치되고 있으며 향후 배치수량이 점진적으로 늘어날것으로 판단되고  일부 소총은 이라크 특수부대등 수출되어 실전에 배치되어 사용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