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 4.5세대 미디엄(Medium)급 전투기(KF-21 Boramae fighter jet)

 

 

대한민국은 KF-X로 불렸던 차세대 전투기의 첫번째 프로토타입을 출시했는데요 공식적으로 KF-21 보라매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야심차게 진행중인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내년에 첫 비행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는  2026년까지 blcok-1의 개발을 완료 배치할 예정입니다. 차세대 전투기는 노후화된 F-4E 팬텀 II와 F-5E/F 타이거 II 전투기가 교체되어 대한민국의 공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4대의 1인승 과 2대의 2인승 프로토타입이 제작될것이며 미국이 공급하는 제너럴 일렉트릭 F414-GE-400K 엔진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GE사는 2016년에 240대의 F414 생산 엔진등 공급하기 위해 선정되었는데 이 터보팬 엔진은 F / A-18E / F 슈퍼 호넷과 EA-18G 그라울러,스웨덴의 JAS 39E / F 그리펜에서 이미 사용중에 있으며, 인도 테하스 Mk 2 공급 할 계획입니다.

KF-21은 2024년 첫 생산계약을 체결하여 2026년 블록 1 납품일정으로 블록 1은 공대공 기능을 제공하며, 블록 2는 공대지 임무가 추가되어 개발될 예정에 있습니다.

 

 

총 79억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 개발비용중에 인도네시아는 개발 비용의 20%를 지불하기로 합의하여 KF-21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50대의 전투기를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 인도네시아는 개발비용의 지불이 늦어지며 여러가지 구설수가 많았으나 kf-21 보라매 전투기 출고식에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 프라보우 수비안토가 참석하여 협력계획은 계속 유효한것으로 일단 보면 될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F-16C보다 더 나은 기동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한국의 한화 시스템이 제작한 아에사(AESA) 레이더와 유럽 MBDA가 제공하는 람젯 공대공 미사일을 포함한 첨단 무기 옵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보잉 737 테스트 비행시스템을 사용하여 비행 테스트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향후 Block-0: 체계개발 기간인 2026년까지 총 6대의 시제기와 지상용 구조시험체 2대를 만들 예정인 기체로 시제기 중에 1대는 인도네시아 공군용으로 출고될 예정이며 이번에 공개된 시제 1호기의 경우 는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4발을 중앙동체 아래 반매립 형태로 무장하게 될것입니다.

 

Block-I: 체계개발이 끝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초도 양산되어 실전배치가 진행되는 기체로 공대공 임무와 제한적인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내부 무장은 반매립식으로 장착이 됩니다.

 

Block-II: 2029년부터 2032년까지 양산되는 성능 개량형. AESA 레이다 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공대지/공대함 임무 수행이 가능해지며, 운용 가능한 무장이 추가됩니다.

 

Block-III: 아직 공식적인 개발 일정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AESA 레이더 성능개량, 향상된 센서 및 생존시스템 통합, 내부무장창 신설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F-35와 같은 완전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생산하려면 KF-X의 이음새와 캐노피의 형상부터 다시 설계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투자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스텔스기를 고려하여 여러가지 파생형 전투기를 개발할것으로 예상은 할수 있으며 특히, 항공모함에 운영될 수직이착륙형 전투기 개발도 포함되어 진행되리라는 예상을 할수도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공군은 이제  F-35A에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또한 F-15K 슬램 이글스 60기와 180F-16C/Ds등 구형 전투기들의 AESA 레이더를 포함한 새로운 항공 전자 공학으로  F-16Vipers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중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위의 첨단 전투기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게 될것이며 대한민국 공군력은 북한뿐 아니라 주변에 잠재적 위협으로 부터 확실한 영공방위를 제공할것을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공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