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용부대 :  USMC, USAF, USN, 미 육군

엔진: 캐터필라 C7 디젤

좌석: 승무원 2명, 무장군인 8명

최고 속도: 65 mph

최대이동거리 : 350 마일

 

고폭탄 및 지뢰 등으로 부터 전투 생존성을 입증받은 쿠거 6x6은 완전무장군인등 1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EOD, 순찰, 호송 지원, 전방 관찰, 정찰, 메드 에바크 등과 같은 여러 임무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확고한 전투 생존성은 어느곳에서 어떠한 임무를 수행하더라도 부대원이 다시 복귀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는 열쇠입니다. 고폭타 및 IED 폭발 방호를 위해  MRAP Cat II 쿠거는 뛰어난 탑승자 생존율을 자랑합니다. 쿠거 6x6은 완전무장 군인 10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쿠거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병력 수송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수천 건의 IED/지뢰 공격을 견뎌냈습니다. 쿠거 자체의 생존가능성에 관해서는, 위험에 처한 차량을 구동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일 뿐만 아니라, 그 회수성은 몇 시간 내에 작전수행에 돌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쿠거의 신뢰성은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캐나다, 이라크 및 영국등 동맹국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전투 작전결과, 급조 폭발물 장치(IEDs)가 제기한 폭발적인 위협과 연합 병력이 적의 재래식 무기 및 매복 전술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차량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총칭하여 MRAP로 묘사되었으며 이러한 위협을 물리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그러한 차량 중 하나가 쿠거입니다. 포스 프로텍션 주식회사가 제조한 쿠거는 2004년부터 생산 및 임무수행 중입니다.

 

미군에 익숙하지만 쿠거와 같은 차량은 새로운 디자인이 아닙니다. 쿠거 디자인은 1980년대 앙골라와 나미비아를 상대로 남아프리카 군이 사용할 수 있는 다륜 "V" 모양의 폭발 선체 설계를 개발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Olifant 제조 회사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포장도로에서 빠른 속도와 내구성 (장거리 이동뿐만 아니라 휠 디자인으로 인해 유지 보수 요구 사항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매복 및 급조 폭발물에 대한 탑승 병력의 생존가능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