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C(Carbine)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북한의 재래식 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화 장비 및 미사일등 개발에 치중하다보니 보병의 개인화기 업그레이드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보니 현대적인 개인화기에 대한 부분을 그 만큼 예산부분에서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일부 특수부대에서 조금씩 그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개발 및 도입은 2012 년에 새로운 K2C 또는 K2-Carbine을 도입했습니다.

 

이 개발은 현대전에서 효율적인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 필연적인 사항으로 기존 K2 소총과 K1A 소총은은 현대전에서 필요한 주요한 호환 액세서리를 제공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점점 더 새로운 개인화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더욱이 두 화기 모두 외관상에 결함이있었을 뿐 아니라  K1A는 짧은 배럴 길이와 매우 불편한 개머리판 디자인으로 현대 특수전용 카빈총을 한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 할 수 없습니다. K2는 또한 레일 장착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M16A1보다 약간 짧은 (1 인치 미만) 길이로 인해 현대 전술용 카빈총이 되기에는 다소 부적합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 & T 모티브는 기본적으로 레일 가드가있는 K2 라이플의 단축 버전 인 K2C를 설계하여 총열을 13.5 인치로 짧게 하고 가스 피스톤을 줄이고 새로운 조준 높이를 조정되었습니다.

 

 

<ADEX 2017 에 전신된 K2C-1 카빈소총>

 

작동 및 기능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K2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새로운 배럴 구성으로 단축 된 AK 스타일의 가스 피스톤을 사용합니다. 짧은 배럴과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작동이기 때문에 HK416, M4A1 또는 SCAR과 같은 다른 유사 무기보다 약간 제어 할 수 있지만 충전 핸들이 볼트 캐리어에 직접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습니다. 비교적 쉽습니다 AK 또는 SG550 시리즈 소총과 같은 오작동을 제거합니다.

무게는 3.3kg이며, 길이가 완전히 확장되면 길이는 875mm이며, 접은 상태로 570mm입니다. 대부분의 STANAG 탄알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ifling 트위스트는 7.3inch / 1이며, K2C는 SS109 (NATO)와 M193 탄약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ADEX 2017 에 전신된 K2C-2 카빈소총>

 

지금도 예산 문제로 보급이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특수부대에서 채용해서 사용중이며 이라크등 몇몇 나라에서 특수부대에서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장차 현대전에 개인화기의 중요성은  점차 비중이 있어지고 있는 사항으로 좀더 혁신적인 소총의 개발과 빠른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