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arineon)

 

 

수리온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한국 항공 우주 산업 (KAI)이 한국 해병대의 상륙 작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하였으며 작전 수행시 대한민국 해군 (ROKN)의 독도급 상륙함 (LPH)에서 병력 수송 및 군사 작전을 수행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리온 상륙기동헬기는 KAI와 Eurocopter (현재 에어 버스 헬리콥터)가 대한민국의 노후화된 UH-1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한 수리온 헬기의(KUH)파생형으로  의료헬기와 경찰과 소방, 산림청, 해양경찰용 버전의 헬기들이 다양하게 개발 운영중에 있습니다.

 

상륙기동헬기의 개발

한국 항공 우주 산업 (KAI)은 2013 년 4 월 방위 사업청 (DAPA)이 수리온 상륙기동헬기의 설계 및 제조를위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KAI는 2013 년 7 월부터 약 8 천억원 규모의 상륙기동헬기 개발 사업을 시작하여 2016 년 1월 완료하여, 2017년 부터 40대의 헬리콥터를 생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2015 년 1월 경남 사천에서 첫 시험 비행을했으며  2명의 시험 비행 조종사와 2 명의 기술자가 약 30 분 동안 비행하였는데 그 결과 지상 80피트 상공에서 전방 비행, 후방 비행, 호버링 및 방향 변경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설계 및 기능

 

상륙기동헬기는 본체와 4 개의 주 날개 및 4개의 꼬리 날개를 갖추고 있으며 그 하부 구조는 동체 아래에는 전륜에 바퀴한개와 양옆으로 측면바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상륙기동헬기의 전체 길이는 로터 블레이드를 포함하여 19m, 높이는 4.5m입니다. 메인 로터의 직경은 15.8m이고 블레이드 코드는 0.55m입니다. 테일 로터 직경과 블레이드는 각각 3.5m와 0.25m입니다.

상륙기동헬기는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운영하며 최대 11명의 병력을 탑승가능하고  와이어 커터, 더블 로터 제어 시스템, 통합 부양 시스템 및 테일 로터용 평형 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방호 기능

조종실에는 7.62mm탄에도  승무원을 보호할수 있는 방탄 유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셀프 실링 / 방폭형 연료 탱크는 12.7mm / 14.5mm 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네비게이션 및 통신

항로 탐색 및 착륙 지원을위한 전술 항공 항법 장치 (TACAN)가 장착되어 있고 극한의 고도 및 온도에서 작동 할 수있는 Rockwell Collins 고주파 라디오는 음성 통신을 제공합니다.
레이더 경고 수신기 (RWR), 미사일 경보 수신기 (MWR), 레이저 경고 수신기 (LWR) 및 대책 디스펜서 시스템 (CMDS)이 포함됩니다.

 

엔진성능

베이스 버전은 2대의 GE T700-701K 터보 샤프트 엔진에 의해 구동되며 각각 최대 출력 1,383kW이며  최대 269km / h의 속도와 260km의 최대운항범위에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 및 테일 로터는 각각 272 rpm 및 1,321 rpm의 속도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대 이륙 총 중량이 19,200lb이고 연료 용량이 2,415lb이며 주행 기능이있는 메인 기어 박스 (MGB)가 특징입니다. 장시간 내구성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 연료 탱크가 설치됩니다.

 

 

 

 

<새롭게 제정된 해병 항공대 부대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