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6.25 전쟁(Korean War)

 

 

우리나라에게 가장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이 한국전쟁으로 부터 겪은 일들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채  현재 진행형으로 "끝나지 않는 전쟁"이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해당내용은 6월 24일 CNN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국 전쟁이 끝나고 68년이 지난 지금도 수백 명의 미국인 가족이 아직도 폐쇄를 찾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루스 헤베르트는 태평양 가장자리에있는 해변을 따라 가다보면 아버지가 거기 어딘가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지평선을 바라 보았습니다.

자라면서 그녀는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도 전에 "한국"이라는 단어를 알았습니다.

그녀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야기 어려서 말을 배우기도 전부터 한국이란 말을 들었고 그것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녀의 아버지 인 칼 세이 델 (Karle Seydel)은 24세의 나이로 워싱턴 시애틀에 아내와 딸, 그리고 한 달쯤 된 아들을두고 한반도에 참전한 수십만 미합중국 군대에 합류하여 전투를 하였습니다.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 군대가 탱크를 앞세워 한국과의 "전면전"의 일환으로 38선을 넘었었으며 지금으로부터  68년전 일입니다.

가족과 미군이 수십년 동안 유해를 송환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천명의 미군 병사가 여전히 북한에 남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달 싱가포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 위원장과 회담 한 뒤 가까운 시일내에 수 백명의 유해를 넘겨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식민지가 된 한반도는 제 2 차 세계 대전 후 소련이 북한을  미국이 남한 정부를 통치하게 되면서 두 나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1948년  남한의 대한민국과 북한의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으로 각각의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독립적인 정부를 수립하게 됨으로서 완전히 두나라가 별개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중국과 소련의 지를 얻은 북한군은 한국군보다 월등히 뛰어으며 전쟁 초기에 한반도는 북한군의 압도적인 탱크를 주축으로 하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을 침략하는 북한의 목표는 한반도에 대한 철저한 통제"라고 탱크가 국경을 넘은 직후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 (Harry Truman)에게 보고된 정보 보고서에 쓰여져 있었으며  "북한은 현재 다음 7 일간의 서울 포획을 통해 결정적인 승리를 얻고 자한다." 라고 추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한국군이 북한군에 비해 "군사적으로 열등하다"라고 경고하면서 북의 침공을 격퇴할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트루먼 (Truman)은 7월 27일 미국 공군과 해군에게 한국 정부에 대한 지원과 지원을 명령했으며 트루먼 대통령과 그의 고문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가 시작된 최초의 갈등으로 한국의 상황을 공산주의와의 전쟁으로 볼 수 있었으며 심지어 모든 소련 공군 기지를 소탕 할 계획을 세웠으며, 전쟁이 심화되면 중국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미국 해군의 자산을 대만에 파견하는 계획까지 수립했습니다.

1953 년 7 월 27 일에 한국에서 전쟁이 종식되기 전에는 120만명의 군인이 전사하였고 160만명이상의 민간인 사망자가 집계되어지고 있습니다.

휴전 협정은 남북한 사이 250 킬로미터 (160 마일)에 비무장 지대 (DMZ)를 구성하도록 하고, 한반도 분단을 공식화하였습니다.

 

 

 

유해 송환

미국 국방성 보고에 따르면 한국 전쟁에서 7,697명의 유해가 아직 조사되지 않고 있으며, 5,300명은 38선 이북에 있다고 믿고 있고 1990년 이후 북한은 DMZ를 통해 340 명의 병사 유해를  인도했습니다.

 

 

 

전쟁 종식

수십년 후 로잔 (Rosanne, 현재 92 세)은 여전히 남편의 시신이 발견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그녀와 허 버트는 한국의 애국 재향 군인회가 주최 한 Revisit Korea Program의 일환으로 한국을 여행했다.

그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을 만났을 때 한국에 있었고  "역사적인 주간은 환상적이고 꿈 같은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Hebert는 말했습니다.

 

여행 도중 한 남성의 남동생유해가 한국에서 발견되어 송환된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그는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Hebert는 말했습니다. "그는 단지 빛 났고, 이 수색은 그의 삶의 많은 부분을 위해 계속되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유해와 함께 한국을 떠나지 못했지만 두나라의 정상들이 큰 그림을 담은 내용들과 한반도에 종전을 선언하라는 내용들의 뉴스를 접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녀가 몇 주 후 싱가포르에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의 정상회담을 보았을 때, Hebert는 Ed McCurdy가 1950년에 널리 쓴 노래의 가사를 상기 시켰는데 그 내용 "어젯밤에 나는 이상한 꿈을 꿨는데, 전쟁의 종전을 선언하는 합의를하는 꿈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머지 않아 수 백개의 유해가 인도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공식적인 전쟁 종식과 북한과 미국 간의 관계 개선이 남아있고 수천명의 다른 병사들의 유해 발굴도 필요합니다.

 

폭발과 파편이 난무한 전쟁의 결과 유해들 중 상당수는 표식이없고  대량의 무덤에 묻혀서 신중한 발굴이 필요하고까다로운 확인절차들이 필요합니다.

실종 된 가족 중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많은 유가족들이 고령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시간이 충분하지 못한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살아있을때 이 모든것들이 끝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 CNN 뉴스 "68 years after the Korean War, hundreds of US families are still searching for closure"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