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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world

영어공부 한달의 결과

greenday^^ 2018. 6. 1. 13:53

 

 

 

   언제나 영어공부에 대해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어렵게 시작한 영어공부~ 전화로 외국인과 10분 통화하는것이라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했는데 막상 일주일에 두번 있는 통화의 시간이 오면 긴장이 되고 두렵고 전화를 받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한달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영여공부를 이렇게 까지 신경쓰면서 한적이 있었나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면서 어찌됐던 좋은 성과를 이루리라 다짐에 다짐을 해본다.

 

 

 

 

어제는 한달을 마무리하면서 수업평가표를 첫날과 비교해봤는데 조금 실력이 늘은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물론 지금도 10분동안 통화하면서 선생님이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그냥 짐작으로 대답할때가 더 많은것 같지만 이렇게 Gramma, Vocabulary,Pronunciation 한단계 성작했다고 생각하니 그냥 기분이 좋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처음 시작했던 교재가 너무 쉬운것같다고 나에게 맞는 교재도 추천해 주셔서 6월달에는 새로운 교재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다.

 

수업이 끝나면 영작하여 교정하는 공간이 있어 영작능력도 조금씩 향상되는것 같으나 워낙 문법의 기초가 없어서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시간이 되면 문법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First, listening.
Second, listening. ㅠ,.ㅠ;;
I try to concentrate on listening to what you were talking. But I have trouble in understanding yet.
As time goes on, I become worried that, "Can I speak English?".
I hope my English level will improve gradually.
So, I need your help, Teacher Shasha.
Please! Don't give up on me.

~~~~~~~~~~~
I understand how you feel, Mr. Peter. Learning another language is quite hard and frustrating at first, but if you keep learning and practicing you would defifnitely improve. I will do my best to help you. You can do it, Mr. Peter! 
 

 

 

 

위 영문은 내가 보낸 부분을 선생님이 빨간색으로 수정하여 주고 파란색으로 답글을 달아주는데 영어공부의 어려움에 대해서 호소했는데 선생님이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부분이 있어 소개한다. 1~2년 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간단한 말은 영어로 할수 있는 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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