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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미항공우주국)는 초음속 비행체 연구에 대해 발표한바 있는데 이 사업은 Lockheed Martin에 의해 진행중으로 새로운 비행체는 Low-Boom Flight Demonstrator(LBFD) 즉 소음이 낮으면서 빠른속도로 비행할수 있는 비행체 연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배행체는 F-16정도의 크기로 소닉 붐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가늘고 긴 형태로 연구 진행중에 있습니다.
LBFD의 첫 번째 비행은 2021년 여름에 예정되어있는데 NASA는 고도 55,000 피트의 고도에서 마하 1.4까지 비행 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의 요점은 더 조용한 소닉 붐을 가진 초음속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NASA는 비행 테스트 지역에 사람들을 조사하여 그들이 LBFD에서 나오는 소닉붐에 대한 반응을 측정할 예정입니다.
NASA는 LBFD에서의 연구결과를 FAA 및 국제 항공 당국에 전달하여 일반 여객기에 대한 초음속 비행을 금지하는 현재의 규칙을 변경하기 위해 데이터로 활용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초음속 비행기는 T-38의 캐노피, F-16의 랜딩 기어 및 F / A-18의 다양한 구성 요소등 현재 운영중인 다른 제트기에서 가져온 부품을 사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설계되었고 엔진은 GE 414-400으로 Boeing F / A-18E / F 수퍼 호넷에 사용 된 것과 동일한 엔진입니다.
길이가 94 피트인 항공기의 형체는 매우 독특하게 설계되어지고 있으며 29.5 피트의 델타 윙은 높은 고도에서 고속 비행에 적합합니다. 길고 가느 다란 평면 디자인은 파일럿의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여 관측이 않되는 사각지대 제거합니다.
포워드 캐나드 (forward canards)와 작은 꼬리 날개 (t-tail)는 충격파가 항공기 표면에 합쳐지는것을 최소화하는데 일반적으로 이 압력파가 합쳐지면 소닉 붐이 발생하여 큰 천둥 소리와 같은 소음이 발생합니다. 연구진은 항공기가음속을 돌파하면서 발생되는 충격파를 분리함으로써 소닉 붐의 소음을 지상에서 거의 들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콩코드>
NASA는 콩코드의 105 데시벨보다 현저히 낮은 70-75 데시벨 수준의 소닉 붐 소음을 희망하고 있고 NASA는 2021 년 첫 비행을 마친 후 항공기의 유효성 검증을 2022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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